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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128

[알토란] 도토리묵 만드는법 도토리가루와 물의 황금비율과 부드럽게 만들기 꿀팁 [알토란] 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가루와 물의 황금비율과 부드럽게 만드는 꿀팁 오늘따라 탱글한 도토리묵이 먹고 싶은데, 작년에 지인에게서 받아놓은 냉동실의 도토리가루가 생각났습니다. 탱글 하게 찰지게 만들어서 도토리묵무침을 해놓으면 입맛도 돌고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탱글한 식감이 제대로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검색하다 보니 알토란에서 알려준 레시피가 딱 좋았습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도 방법이 가지가지라 어떤 방법이 좋은지 몰랐는데 알토란 레시피로 도토리묵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도토리가루 1컵에 물 6컵을 넣고 가루를 잘 풀어준후에 체에 한번 걸러서 반죽을 더욱 부드럽게 해 주고 두꺼운 냄비에 넣고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며 약 15분간 끓여줍니다. 중간에 소금과 들기름을 넣어.. 2021. 6. 19.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인 콩국수는 콩을 불리고 삶아서 갈아서 만들어야 해서 만드는 과정이 복작하게 느껴져서 어려운 음식으로 생각되지만 알토란에서 알려준 콩삶기 레시피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콩을 불리지 않고 만들어 콩국수가 생각날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고소하게 만드는 3가지 비법까지 알려주어 추천하는 레시피 입니다. 콩물은 콩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넉넉히 넣은 냄비에 넣고 뚜껑을 연채로 소금을 넣고 30분간 삶아 내 찬물에 헹굽니다. 믹서에 삶은콩과 콩물을 조금 추가하고 잣을 함께 갈아 차게 식히면 콩국물이 완성됩니다. 콩국수에 어울리는 중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차게 식힌 콩물을 부어 주고 채 썬 오이와 토마토를 고명으로 얹어.. 2021. 6. 15.
미역냉국 황금레시피 알토란 콩나물 미역냉국 만드는법 미역냉국 황금레시피 알토란 콩나물 미역냉국 만드는법 점점 더워지는걸 보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날씨가 더울때는 이열치열 뜨거운 음식도 좋지만 시원한 냉국 만들어 먹음 더위가 싹 날아가고 땀이 쏙 들어갑니다. 특히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미역냉국에는 오이나 콩나물을 함께 넣어서 시원하게 만들면 인기 좋습니다. 미역냉국 레시피중 알토란 스타일의 미역냉국은 콩나물 육수로 만들어 시원함은 배가 되고 간 맞추기도 좋아서 자주 해 먹고 있습니다. 육수와 재료를 따로 만들어 두었다가 그때 그때 타 먹으면 되니 간편하고 시원해서 좋네요. 알토란 이보은샘의 미역냉국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미역냉국 재료 불린 미역 200g 채 썬 오이 1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2배식초 3.. 2021. 6. 8.
병아리콩 요리법, 먹는방법, 불리기 부터 삶기와 볶는법 병아리콩 효능 병아리의 얼굴모양을 닮은 병아리콩은 콩중에서도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이 큽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병아리콩의 다량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고 피부건강에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나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고 빈혈예방에 도움이 되며 당뇨 개선에서 좋다고 하니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방법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아리콩 부작용 하지만 신장에 안좋거나 통풍이 있는 분들에겐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니 뭐든 적당량을 먹는게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병아리콩은 다른콩에서 나는 비린맛과 콩맛이 덜하고 고소해서 저처럼 콩을 즐겨먹지 않는 사람들의 입맛에 잘 .. 2021. 6. 8.
코다리조림 부서지지 않게 만드는법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황금레시피 코다리조림 부서지지 않게 만드는법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황금레시피 쫀득쫀득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열반찬 부럽지 않은게 코다리조림 아닐까 싶어요. 코다리를 냉동상태 그대로 조리하면 살속에 수분이 많아 푸석하고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알토란에서는 먼저 소금과 맛술을 탄 물에 30분간 담가 해동을 해주고, 건져내 1시간 정도 수분을 빼주어 코다리살의 쫀득함을 먼저 살려 줍니다. 그다음 양념장을 만들어 먼저 끓여 감자와 함께 손질한 코다리를 넣어 익혀주면 맛있는 코다리조림이 완성되네요. 코다리는 양념장이 충분히 끓은 다음에 넣어 한번더 쫀득함을 살려주는게 알토란의 황금레시피 입니다. 자세한 레시피와 양념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코다리 조림 재료 1컵 = 200ml 1큰술 = 2밥숟가락(가루는 깍아서 계량) 코.. 2021. 6. 1.
알토란 콩전 병아리콩으로 만드는 고소한 병아리콩 요리 알토란 콩전 병아리콩으로 만드는 고소한 병아리콩 요리 올봄엔 비가 참 자주 옵니다. 비 오는 날 부쳐먹는 전은 빗소리를 들으며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고 고소하게 느껴집니다. 마침 오늘도 비가 내리니 전 생각이 절로 나네요. 이럴 때 전이죠. 비도 오고 전도 생각나고 해서 찾아보니 알토란에서 소개된 병아리콩을 이용한 콩전에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병아리콩을 밥 지을 때 넣어 먹고 있는데 그 병아리콩으로 콩전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레시피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병아리콩은 껍질이 얇아서 콩전을 만들었을 때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옥수수처럼 고소한 맛이 나서 전으로 부쳐 놓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병아리콩을 이용한 콩전 만드는 방법 시작합니다. 콩전 재료 병아리콩 3컵(560g) 돼지 앞다리살 .. 2021. 5. 27.
양배추 요리 알토란 양배추전 만들기 (오꼬노미야끼) 양배추 요리 알토란 양배추전 만들기 (오꼬노미야끼) 양배추 한통을 사면 여러 요리에 활용하고도 항상 넉넉히 남습니다. 그럴 때 채 썰어 전을 부쳐 먹으면 양배추도 많이 소비할 수 있고 섬유질이 많은 양배추를 한 번에 많은 양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양배추 전 레시피 자주 활용합니다. 특히 알토란에 소개되었던 레시피를 주로 활용하는데 채 썬 양배추에 사과와 맛살을 함께 넣어 양배추뿐 아니라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맛살이 없을땐 채 썬 고기나 햄, 소시지 등을 넣어 주면 심심하지 않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양배추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도 간편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지만 비주얼과 맛을 참 좋습니다. 양배추 외 갖은 재료에 달걀옷을 입힌 후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 비율로 섞어 반죽해서 넉넉하게.. 2021. 5. 23.
궁채나물 요리 궁채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 조리법 궁채 나물 요리 궁채 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 조리법 궁채 나물의 식감에 매료되어 한동안 들깨 넣고 볶아먹다가 최근에 방문한 음식점에서 빨갛게 무쳐놓은 궁채를 보고는 집에 와서 따라 해 보았습니다. 무생채 무침처럼 만들어 먹으니 식감 부자 궁채 더 맛있는 거 있죠. 물론 들깨 넣어 볶은 것도 맛있었지만 여름이라 김치처럼 무쳐 먹으니 보관도 오래 가능해 두고 먹기 좋습니다. 궁채는 뚱채라고도 불리는데 줄기상추를 말합니다. 저는 주로 말려놓은걸 구입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물에 불려 볶아 먹거나 무쳐서 먹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조리법이 다양하진 않는 것 같지만 한번 맛본 식감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궁채입니다. 궁채 나물 무쳐먹는 조리법 상세히 남겨 보겠습니다... 2021. 5. 18.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알토란 임성근열무얼갈이김치) 감자와 물엿이 포인트! 열무 얼갈이김치 담그는 법 (알토란 임성근 열무 얼갈이김치) 감자와 물엿이 포인트! 지난 주말에는 아삭아삭 시원한 열무 얼갈이김치를 담갔습니다. 배추김치보다 어려운 게 열무김치 담그는 것이었었는데 지난해 알토란 임성근 레시피 따라 만들어보고 자신감이 생겨 이번에 또 도전해 보았네요. 이틀 정도 실온에서 알맞게 익으니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열무 얼갈이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알토란 임성근의 열무얼갈이김치 레시피의 포인트는 찹쌀풀 대신 삶은 감자를 넣어 주는 것과 물엿을 넣는 게 포인트입니다. 삶은 감자를 넣으면 빨리 익지 않아 적당히 익은 상태로 맛이 오래 유지됩니다. 물엿을 넣으면 은은한 단맛을 내주고 윤기도 돌며 채소와 만나 삼투압 작용을 일으켜 채소 속의 수분을 빼내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2021. 5. 6.
무말랭이 무침 만드는법 촉촉하고 부드럽게 (알토란 이보은 무말랭이무침) 무말랭이 무침 만드는 법 촉촉하고 부드럽게 (알토란 이보은 무말랭이 무침) 무말랭이 무침 하나 있으면 김치가 없어도 김치 대신 먹을 수 있고 꼬들한 식감은 입맛을 살려 줍니다. 하지만 맛있게 만들기가, 군내 없이 만들기가 참 어렵네요. 먹고 싶어 무말랭이를 사다두긴 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방치하다가 알토란 무말랭이 무침 레시피를 보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이보은 선생님 말씀대로 해보니 깔끔하게 촉촉하고 부드럽게 맛있게 완성되었네요. 무말랭이를 흐르는 물에 헹궈주고 물을 받아 바락바락 주물러 두 번 정도 씻어 건져서 비닐에 넣어 5분 정도 불리니 신기하게도 속까지 잘 불어 딱딱하지 않고 딱 알맞은 식감이 됩니다. 무말랭이 불리느라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어 맛은 다 빠지고 식감도 별로 였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 2021. 4. 30.
알토란 진미채 무침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새콤달콤하게 무치는 방법 알토란 진미채 무침 황금 레시피 부드럽게 새콤달콤하게 무치는 방법 알토란에 소개되었던 진미채 무침도 만드는 쉐프님들에 따라서 레시피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이번 진미채 무침은 좀 다르네요. 진미채 무침에 식초도 넣고 상큼하게 오이를 절여 넣어 오독한 식감까지 더해서 좀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를 살펴보면 비빔국수 맛도 날 것 같고 골뱅이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레시피입니다. 단짠단짠 진미채 무침 그냥 무쳐 먹어도 맛있지만 식초와 오이절임은 이번 레시피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꼭 도전해보고 싶은 레시피입니다. 매번 먹던 거 말고 상큼하게 부드럽게 무쳐 봐야겠습니다. 알토란 진미채 무침 임성근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진미채 무침을 완성하려면 오이를 2시간 동안 절여야 하기 때문에 오이 절.. 2021. 4. 28.
오이지 물없이 담그는 방법 황금레시피 (알토란 오이지 무침) 오이지 물 없이 담그는 방법 황금 레시피 (알토란 오이지무침) 전통방식으로 담그는 오이지는 소금물의 간을 딱 맞춰서 큰 냄비에 끓여 부어야 해서 초보 주부들에게는 여간 만들기 어려운 방법이었습니다. 잘 만들었어도 숙성기간도 오래 걸리고 숙성기간 중에 골마지가 끼거나 물러지기도 하는 어려움이 있어 도전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양하게 물없이 끓이지 않고 오이지 담그는 레시피가 공유되더라고요. 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는 실패 확률도 낮고 만들어서 3일 뒤면 먹을 수 있어서 초보주부들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보관하기도 좋고 짜지 않아 맛도 좋고 골마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중에서 가성비 좋은 물 없이 오이지 담그는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알토란 임성근 레시피입니다. 물 없이 담근 오이지로 만든..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