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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석 선반 냉장고 옆면에도 현관문에도 착붙 마그네틱 미니 선반

by 파인포레스트 2021. 1. 26.

 

 

 

자석 선반 냉장고 옆면에도 현관문에도 착붙 마그네틱 미니 선반

 

주방에는 수납할 물건이 정말 많고 다양하다. 숨겨두고 사용해야 할 물건들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보이는 곳에 꺼내놓고 사용하는데 더 편할 경우가 있다.

 

특히 키친타올이나 매일 먹어야 하는 유산균이나 다이어트 보조제 등은 꺼내놓아야 잊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식탁 위에 두기는 눈에 거슬리고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면서 눈에 띄는 곳에 두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히다가 냉장고 옆면이 눈에 들어왔다. 

 

 

 

자석 선반

 

 

우리 집 구조의 특성상 중문을 열면 식탁과 주방이 가장 먼저 보이는 구조라 지저분한 건 모두 가려주는 게 답이다. 그래서 중문에서 보이지 않는 반대편 냉장고 벽면을 이용해 작은 선반을 하나 달아보기로 했다. 냉장고 옆면에는 못을 박을 수는 없으니 마그네틱으로 붙여서 사용하는 작은 선반을 달게 되었다.

 

 

 

냉장고 자석 선반

 

스틸 소재라는데 뒷면 자석의 힘만으로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으려나 걱정이 되었지만 후기상으로는 떨어질 염려 없다고 해서 바로 구매 후 배송을 받았다. 좀 더 큰 사이즈가 있었지만 그릇장이 아래에 있어야 해서 작은 사이즈로 구입을 결정했다. 

 

 

 

 

 

 

마그네틱 냉장고 선반

 

완제품으로 배송되어서 먼지만 털어내고 냉장고 옆면에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넓고 두툼한 자석이 위아래 두군데나 딱 붙어 있어서 웬만해선 떨어지지 않는다. 붙였다가 떼어서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힘들 정도다.

 

 

 

자석 선반

 

맨 아래는 키친타월이나 휴지를 걸 수 있게 되어 있고 중간 선반은 영양제나 유산균등을 올려 두었다 먹을 때 꺼내기 편한 높이다. 맨 위칸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작은 조화 화분을 올려 두었다. 

 

 

 

냉장고 자석 선반

 

스틸 소재라서 자석 고리도 잘 붙는다. 자석 고리 하나 걸어서 핸드타월도 하나 걸어 두고 사용 중이다. 키친타월은 걸리적거리는 게 없어서 잘 풀린다. 

 

 

 

자석 선반

 

냉장고 옆면에 키작은 책장을 페인트 칠한 후에 그릇장으로 사용 중이고 위쪽에는 자석 선반을 달아 꾸며 보았다. 냉장고 너머가 바로 현관 중문이라서 반대쪽에서는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주방에서는 잘 보이는 곳이라 공간 활용이 좋다. 자석 선반 하나 달았다고 식탁 위가 깔끔해졌다. 스틸소재라 오래 사용할 수 있겠고 생각보다 더 튼튼하고 잘 붙어서 만족스럽게 잘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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