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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맛있는 겉절이 양념 비율

by 파인포레스트 2023. 3. 14.

봄을 앞당기는 맛 봄동으로 매콤 달콤 감칠맛 도는 겉절이 만들었습니다. 시큼한 김장 김치만 먹다가 겉절이 무쳐 놓았더니 인기 좋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봄에 나는 제철 식재료인 봄동은 몸에 활력을 더해주고 기분도 좋아지게 하는 맛 같습니다. 딱 떨어지는 양념으로 맛있게 무쳐내는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정리합니다.

 

 

 

봄동 겉절이

 

봄동 겉절이 만들기 재료

  • 봄동 1 포기
  • 채 썬 양파 반 개
  •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새우젓 1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다진 생강 1/2작은술(마늘 한 톨 크기정도의 생강)
  • 매실액 2큰술
  • 물 2큰술
  • 파채 한 줌
  • 통깨 1큰술

 

1큰술 = 2 밥숟가락(깎아서), 1작은술 = 2 찻숟가락(깎아서)

 

 

 

 

 

 

봄동 손질하기

 

1. 봄동 1 포기는 꼭지를 잘라내고 한 장씩 뜯어서 물에 10분간 담가 둡니다.

 

 

 

 

2. 물에 담가두었던 봄동을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3. 물기를 털어낸 봄동은 3등분으로 잘라 김치를 버무릴 수 있을만한 크기의 볼에 담아 줍니다.

 

 

 

 

 

 

봄동 겉절이 양념장 만들기

 

4. 양념장을 만들 볼을 준비하고 멸치액젓 2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줍니다.

 

 

 

 

5. 새우젓 1큰술은 잘게 다져 양념볼에 함께 넣어 줍니다.

 

 

 

 

6. 이어서 고춧가루 3큰술과 다진 생강 1작은술을 넣습니다.

 

 

 

 

7. 마지막으로 매실액 2큰술과 물 2큰술을 추가합니다.

 

 

 

 

8.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봄동 겉절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재료와 양념장 모두 넣고 봄동 겉절이 완성하기

 

9. 볼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봄동과 채 썬 양파 반 개, 그리고 앞서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넣고 손으로 골고루 버무립니다.

 

 

 

 

10. 초록색잎은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털어주듯이 버무리며 양념장을 입힙니다.

 

 

 

 

11. 파채 한 줌과 통깨 1큰술을 추가해 한 번 더 버무리면 봄동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 이 대 파채 대신 달래 한 줌 넣어서 버무리면 맛이 한층 더 풍부해집니다.

 

 

 

봄동 겉절이

 

취향에 따라 참기름 1큰술이나 식초 2큰술 추가해도 맛있습니다. 나른한 오후를 이기는 맛 봄동 겉절이 만드는데 레시피가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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