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소액 생계비대출 신청조건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100만 원 정도의 돈이 갑자기 필요한데 신용이 낮아 대부업에서 조차 돈을 빌리기 어려워 불법사금융을 이용해야 하는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는 긴급 생계비 대출을 시작했습니다. 3월 2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현재시점(4월 25일)에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의 예약이 전 지역에서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정부지원 긴급 생계비 대출 지원대상 

 

정부지원 긴급 생계비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신용점수 하위 20%(신용점수 700점~740점) 이하이며 소득조건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정부지원 긴급 생계비 대출 신청조건

 

처음에는 50만원까지 빌릴 수 있고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이자를 상환하면 추가로 50만 원을 더 빌릴 수 있습니다. 단 병원비나 주거비, 교육비 등의 용도일 경우 처음부터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합니다. 

 

신용점수	하위 20%이하
연소득	3,500만원 이하
금리	연 15.9%(조건 충족시 9.4%)
한도	최대 100만원
만기	1년(조건충족시 5년이내)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긴급 생계비는 연 15.9%로 대출금리가 높지만 6개월간 성실히 이자를 납부하고 금융교육을 잘 이수하면 금리가 9.4%까지 낮아집니다. 원금은 1년 만기일시 상환이며 성실상환 시 최대 5년 이내 만기 연장 가능합니다. 마기 상환 시에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입니다.

 

 

 

 

 

 

 

 

 

 

정부지원 긴급 생계비 신청방법

 

긴급 생계비 신청 방법은 대출 자격조건을 확인 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상담예약을 하고 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대출 신청하면 당일 대출을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센터의 상담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9시~20시까지 가능하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서민금융진흥원 바로가기

 

 

 

 

 

 

금리 15%면 너무 높은 거 아닌가 생각될 수 있는데, 조건 충족 시 9.4%로 낮출 수 있고 저소득 저신용자의 경우 소액의 급전을 빌릴 곳이 없어서 일명 '카드깡'이나 '휴대폰깡' 같은 불법적인 거래에 빠지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니 돈이 생겼을 때 언제든지 값을 수 있고 만기 전에는 매달 이자만 내면 되기 때문에 정부지원 긴급 생계비 대출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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